개척 후 맞이하는 첫 다음세대 주일이었습니다. 특별 순서로 김봄학생이 대표기도를 하였네요!
현재 동그라미교회에는 청소년 4명, 초등학생 2명, 유년부 1명, 영유아 4명이 있는데요. 예배 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청소년은 가족통합예배로 주일예배를 함께 드린 후 전도사님과 함께 조모임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예배도 잘 적응하고 있고, 이제 서로 친해져 모임도 잘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은 아무래도 예배를 분리해야 할 것 같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찬양까지는 함께 하고 설교 시작 전 다른 층으로 이동해 어린이 설교와 활동을 가질 계획입니다.
더하여, 우리 아이들만 축복하는 게 마음에 걸려서, 러시안 디아스포라 교회인 선한목자동산교회 아이들을 위한 선물 40개와 편지 40개를 준비해 주중에 전달하였네요. 나그네 공동체인데요. 목사님이 마침 아이들을 위한 선물 때문에 고민 중이라 하셔서 동그라미교회에서 섬겼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한주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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