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산, 진주기윤실의 실무자들이 경상권 지자체 자원봉사센터 및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지원 현황을 파악한 뒤, 지원이 닿지 않고 있는 지역이나 가정, 피해 주민을 찾아 직접 지원하는 방식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특정  교단, 특정 교회 지원’ 등 지원처를 특정하신 경우 해당하는 곳으로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동그라미교회는 특정 교단보다 교회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윤실 측에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5월에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보고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형편 가운데에서도 넘치도록 흘려보내주신 동그라미교회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후에도 피해민들과 소실된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부활의 소망을 붙들고 잘 이겨낼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